서강준·앨리스, 과자 모델 발탁 '풋풋한 커플 연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해태제과의 초코스틱 포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23일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한 포키 광고는 포키를 먹으며 좋아하는 여성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서강준과 앨리스가 풋풋한 예비 커플을 연기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서강준은 초반에는 포키로 사랑 고백을 하는 연기에 조금은 어색해 하기도 했으나 이내 어색함을 풀고 포키를 내밀며 고백하는 달콤한 장면을 소화해냈다.

해태제과는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서강준과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앨리스와의 만남이 포키의 깊고 진한 맛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두 사람의 풋풋함과 신선한 매력이 10, 20대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왼쪽), 배우 서강준. 사진 = 해태제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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