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오는 24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 '한국교원총연합회 초청 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경기 전 한국교원총연합회와 서울 삼성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양옥 한국교원총연합회장의 경기 시투가 있다.
또 하프타임에는 동국대사대부속여자고등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삼성이 승리할 경우 사인회도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 승리시에는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정석, 송창무, 리오 라이온스, 조준희, 김준일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한편, 시즌 초반 1승 4패를 기록 중인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2승째를 노린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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