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깔맞춤 패션을 보였다.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맞춤. 깔맞췄다 안성맞춤. 오늘 날씨 춤. 나 요즘 춤 엄청 잘 춤"이라며 "벌써 목요일이다. 산다는 건. 오늘도 모두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털모자와 신발, 니트까지 모두 민트색으로 코디했다. 특유의 애교있는 성격답게 입술을 귀엽게 내밀고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어려지네", "남궁민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예뻐진다", "봄 느낌난다", "몸매 관리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며, 오는 11월 5일 미니앨범 '인생노트'를 발표, 타이틀곡 '산다는 건'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 홍진영.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