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세근(200cm)이 전역한다.
국군체육부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세근을 24일 원 소속팀 안양 KGC인삼공사에 돌려보낸다. 오세근은 지난 4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해왔다. 그러나 군인 신분으로 나선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법에 따라 특혜를 받아 전역하게 됐다. 12년 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은 예정된 복무기간을 소화하고 전역했다. 오세근은 바뀐 병역특례법의 수혜를 받는 케이스다.
애당초 국군체육부대의 행정 처리 절차가 늦어지면서 오세근의 KGC 복귀도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24일 전역이 확정되면서 KGC로선 한 숨을 돌렸다. KGC는 23일 현재 1승4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오세근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KGC는 25일 KCC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오세근이 팀에 합류하면서 KBL에 선수등록을 완료하면 이날 곧바로 뛸 수 있다.
그러나 오세근이 KCC전에 뛸 가능성은 미지수다.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이후 곧바로 군 복무에 임했던 오세근이 심적, 육체적으로 피로할 가능성이 크다. 이동남 감독대행이 적절한 시기에 오세근 복귀시점을 잡으면 된다. KGC는 KCC전 이후 30일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가 잡혀있다. 정황상 이때 오세근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오세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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