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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이 안방극장 점령에 나섰다.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타짜-신의 손'이 23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짜-신의 손'은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강형철의 섬세한 연출력과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그리고 김윤석까지 원작만화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국영화 흥행 TOP9을 기록했다.
'타짜-신의 손'은 IPTV 전 플랫폼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KT, SK BTV, 씨엔엠 티브로드 등 일부 IPTV에서는 '타짜-신의 손'의 소장용 패키지를 출시해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20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을 강형철 감독의 스페셜 코멘터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특별 카메오들의 열연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겨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타짜-신의 손'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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