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훈희가 챌린지투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훈희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 아크로컨트리클럽 마스터챌린지코스(파72, 7287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챌린지투어 카스코시리즈 16차전(총상금 8000만원)서 보기 1개를 적어냈으나 버디 4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이훈희는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김학형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서 파를 기록한 이훈희는 보기를 적어낸 김학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 시즌 챌린지투어는 막을 내렸다. 상금랭킹 상위 60명이 참가하는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이 27일과 28일 충청북도 충주 킹스데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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