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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박재범이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는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재범은 연애 경험과 스킨십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초반부터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무슨 사이인지 알아오라고 했다"며 쌈디로부터 특명을 받았음을 시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하지 않고 "이제 힙합 문화는 끊었고, 게임 문화에 빠져있다"라고 대답해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박재범은 녹화 도중 갑작스러운 요청에 이국주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격정적인 댄스 타임 후 두 사람은 기진맥진한 듯 말을 잇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재범이 출연한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23일 밤 12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박재범.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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