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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연인으로 분했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 싶은 거 다 (without you) S 11년 만에 컴백. 쌀쌀해진 날씨에 딱 인 노래. 뮤비도 많이 봐주시고, 응원도 많이 부탁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이지훈과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3일 오후 S(이지훈 신혜성 강타)는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유리와 이지훈이 연인으로 분해, 달콤한 커플연기부터 가슴 아픈 이별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한편 S의 새 미니앨범 'Autumn Breeze' 전곡 음원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새 음반은 27일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이지훈(왼쪽) 소녀시대 유리.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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