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내한 행사가 취소됐다.
'헝거게임: 모킹제이'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4일 예정됐던 내한 행사가 취소됐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헝거게임: 모킹제이' 출연진인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 아시아 투어를 계획했지만, 아시아 투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국내 방문까지 취소됐다.
아시아 투어 취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입장 정리 후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20일 개봉 예정.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