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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선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LA 화보 2차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희선의 치명적 아름다움에 LA의 모던 클래식한 풍경이 잘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으로 표현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 커버까지 장식했다.
24일 2차 공개에서 김희선은 1차때보다 더욱 과감한 포즈와 배우다운 눈빛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프랑스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레드 코트, 카멜 니트 드레스 등을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프랑스 브랜드 제라르 다렐(GERARD DAREL)의 슬림한 레오퍼드 스커트를 입은 컷에서는 관능적인 바디라인까지 과시했다.
김희선은 데뷔 이후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배우이자 셀러브리티지만 이 날 만큼은 완벽한 피사체가 돼 아름답고 절제된 연기를 보여줬다. 최고의 스타답게 품격 있고 드라마틱한 화보가 완성된 것에 대해 촬영 스탭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희선.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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