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비스트, 감성 발라드에 완벽 칼군무 '완성도UP'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가 발라드 멜로디에 칼군무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비스트는 타이틀곡 '12시 30분'의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발라드 곡을 감성적인 음색과 눈빛으로 소화해 냈다. 특히, 서정적인 발라드에 완벽하게 짜여진 고난이도의 안무가 덧입혀 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스트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용준형, 김태주)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을 그렸다. 피아노 선율과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일리, 빅스, 비투비, 송지은, 방탄소년단, 레이나, 보이프렌드, 딸기우유, 비아이지, 매드타운, 밍스, 탑독, TOXIC, 에이코어, 딜라잇, 대국남아,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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