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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겸 모델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촬영장 악동으로 등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다섯 가족은 기자간담회 차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엄마, 아빠가 기자간담회에 임하는 사이 아이들은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태오는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담율의 귀를 깨물고,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에게 엉덩방아를 찧고 어깨를 무는 등 악동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담율은 울음을 터뜨렸다가 이내 꾹 참았고, 지율은 계속 눈물을 흘려 언니 소율의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태오는 자신은 상관 없다는 듯 모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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