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차달봉(박형식)이 천재적인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서강준)는 엄마 백설희(나영희)에게서 벗어나 레스토랑을 지키기에 나섰다.
백설희는 주방장과 매니저에게 고액의 퇴직금을 주고 퇴사를 종용했고, 은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레스토랑을 지키려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부주방장은 비밀 레시피의 소스를 만들 수 없었고, "달봉이가 소스를 똑같이 만들 줄 안다"고 은호에게 알렸다.
이에 달봉은 많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소스를 똑같이 만들어 냈다. 은호는 "이제부터 네가 소스 담당을 해라"며 "시급도 1만원으로 올려주겠다"고 선언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