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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S로 돌아온 가수 강타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신곡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S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타는 신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저희는 연인과 영원한 이별을 해 본 적은 없다"며 "최근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께서 돌아가셨다. 그런 걸 보면서 신곡의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다.
S는 24일 11년 만에 타이틀곡은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를 필두로 새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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