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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늘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밝히며 "환상이 있어야 결혼을 할 생각이 생기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20대 때 결혼이 정말 하고 싶었다"며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급해야 되는 하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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