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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과 서준이 단호박 스프를 폭풍 흡입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제 49화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단호박 스프를 줬다. 형 서언이 먼저 스프를 먹기 시작했고, 서준은 이 모습을 바라봤다.
이에 이휘재는 "형 먹는 것처럼 먹어라"고 했고, 이어 서준도 단호박 스프를 먹기 시작했다. 이내 서언, 서준은 단호박 스프를 다 먹었고, 그릇을 들고 폭풍 흡입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과 서준.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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