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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서태지가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태지 컴퍼니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12월부터 전국투어를 예정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일단 일부 지역 공연장을 가대관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최근 서울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성료했다. 인터뷰,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대중과 가까워진 서태지는 전국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태지 컴퍼니 특은 조만간 투어 지역 및 일정 등을 확정하고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 발매된 서태지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는 어른과 아이과 함께 들을 수 있는 한 권의 동화책이라는 콘셉트로 구상됐다.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소녀가 세상을 여행하며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와, 그 소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상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희망을 담고 있다.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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