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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예능 대세들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27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민교, 송재림, M.I.B 강남, 박수홍, 장동민이 현재 서울 모처에서 '런닝맨'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로 인기를 얻은 김민교부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달달한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송재림, 그리고 강남은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런닝맨'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로 독특한 호흡을 보일 박수홍과 최근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의외의 매력을 보이는 장동민까지,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다섯 명의 예능 대세들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1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송재림 장동민 김민교 강남 박수홍(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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