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두산이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두산 베어스는 28일 오후 1시에 서울 잠실구장에서 선수단을 소집한다. 김태형 감독 부임 이후 마무리훈련 일정에 공식 돌입하는 것이다. 두산은 이날 전 선수들이 잠실에 모인다.
또 두산은 11월 5일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로 마무리훈련을 떠난다. 귀국일은 26일으로 예정됐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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