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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켠이 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켠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셀럽 러닝계의 1인차. 21k를 1시간 십 여분 만에 완주하시고도 호흡과 여유, 헤어스타일마저 평온하신 모습에 모두들 박수를 보낼 수 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켠이 공개한 사진은 가수 션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켠 모습을 담고 있다. 이켠은 26일 글로벌 러닝축제 '2014 나이키 위런서울'에 참여했다.
이어 이켠은 "대부분 10k를 50분대에서 60분대 사이 기록들이 많은데, 우리들보다 11k를 더 뛰었음에도 십여 분 차이 뿐이라니, 이건 뭐 누가봐도 레전드다. 뤠젼드, 건강한 정신과 마인드, 신체 관리, 배울 게 많은 분"이라고 말했다.
[션(왼쪽), 이켠. 사진 = 이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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