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영이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여주인공 유하은을 연기한 김지영은 28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를 통해 "지난 5개월간 유하은의 인생을 살아 오면서 참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행복했다. 그래서인지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배우 분들과 연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늘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대에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대본을 들고 화사한 미소로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지영은 유하은으로 분해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김치 하나로 인생의 성공을 이뤄낸 강인한 모습을 표현했다. '모두 다 김치'는 31일 132회로 종영한다.
[배우 김지영.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