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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희애와 개그맨 서경석이 '저축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 51회 저축의 날' 행사를 열고, 김희애와 서경석에게 평소 저축의 생활화와 기부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김희애는 저축을 생활화하고 백혈병이나 소아암으로 고통받은 어린이를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서경석 역시 검소한 생활로 저축을 하고, 해외 한글 공부방 후원, 사랑의 밥차 활동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희애와 서경석 외에도 아나운서 백승주, 방송인 변정수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야구선수 장원삼과 가수 김흥국은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우 김희애와 개그맨 서경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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