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장원삼, 저축의 날 금융위원회 표창 수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좌완투수 장원삼이 뜻깊은 수상자가 됐다.

장원삼은 28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1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는 장원삼 등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 및 가족, 금융협회,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장 표창 70명 등 총 91명이 저축유공자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장원삼은 금융위원장 표창 70명에 포함됐다.

장원삼은 현재 삼성 소속으로 내달 4일부터 시작할 한국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장원삼. 사진 = 금융위원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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