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1만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 LG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6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매진이고, 플레이오프 통산 75번째 만원 사례다.
한편 플레이오프 1차전은 넥센이 LG에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날 2차전이 펼쳐진다.
[목동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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