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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가 백혈병 및 혈액암으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경남 창원지역 환우들을 위해 완치를 향한 희망슛을 쏜다.
LG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와 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돕기 치료비지원 협약식을 맺었다.
LG는 2014-2015시즌 기간 동안 팬들을 대상으로 러브쿠폰 구매를 통한 하프라인 슛 모금이벤트를, 선수 대상으로 모금이벤트를 진행하여 시즌 종료일까지 모금된 금액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 지역 환우의 치료비를 도울 예정이다.
[기부에 동참한 LG세이커스농구단 김종규와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 LG세이커스농구단 김완태 단장(왼쪽부터)의 협약시 기념촬영 모습. 사진 = 한국혈액암협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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