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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세바퀴' 새 MC로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가 낙점됐다.
MBC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신동엽과 이유리가 '세바퀴'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 녹화는 11월 중이다. 기존 MC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기존대로 세 명의 MC가 '세바퀴'를 이끈다.
앞서 '세바퀴'는 개편을 맞아 MC 개그우먼 박미선, 개그맨 이휘재가 하차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박미선과 이휘재의 녹화가 내일(30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MC는 기존 MC들의 마지막 녹화 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미리 알려져 아쉽다"고 덧붙였다. 박미선, 이휘재의 마지막 녹화분은 11월 22일 방송된다.
[개그맨 신동엽(왼쪽), 배우 이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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