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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역배우 김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김지영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펀치'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지영은 '펀치'의 남자주인공 박정환의 딸 박예린 역을 맡았다. 박정환 역할에는 배우 김래원이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며, 정의와 비리가 공존하는 법조계의 모습을 표현하며 사회적인 화두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펀치'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의 박경수 작가와 '자명고', '패션왕', '두 여자의 방'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아역배우 김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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