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해일이 스크린이 아닌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해일은 30일 오후 2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스크린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 출연은 영화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아 유쾌한 입담을 펼쳤던 박경림과 박해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흥미를 더한다.
이날 박해일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의 독재자'를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 자신이 맡은 태식 캐릭터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박해일이 설경구와 부자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배우 박해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