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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홍진영이 차가운 도시 여자로 분했다.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가 봐도 설정샷. 모두들 좋은밤 보내긔용♡ #내앞머리왔다갔다한다그램 #이번주첫방떨린다그램 #이뿌게봐주시그램 #산다는건 #삐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진영은 노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들고 있다. 재킷을 걸치고 앉아 있는 모습이 분위기 있다.
홍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내달 5일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를 들고 가수로서 컴백한다.
[가수 홍진영. 사진출처 =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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