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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 알앤비 가수 크러쉬(Crush)가 디지털 싱글 ‘소파(SOFA)’를 발매한다.
크러쉬는 30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소파’를 공개한다.
이 곡은 소중한 것이 없어진 삶 속에서 추억의 매개체인 소파에 감정을 이입해 사랑했던 것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다양한 악기들의 편곡과 크러쉬의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알앤비 곡이다.
또 음원과 함께 공개 될 뮤직비디오에서도 역시 노랫말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아무도 없는 텅 빈 소파들 가운데 애절한 크러쉬의 감성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신곡 발매와 함께 ‘크러쉬 - 스페셜 소파 선데이 라이브(Crush – Special SOFA Sunday LIVE)’를 개최, 아메바컬쳐 공식 SNS (https://www.facebook.com/amoebakorea) 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여 신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공연을 마련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크러쉬.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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