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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짝' 남규홍PD의 새 프로그램 '일대일 무릎과 무릎사이' 첫방송이 한주 미뤄졌다.
SBS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1월 5일 방송 예정이었던 '일대일 무릎과 무릎사이'가 11월 12일로 미뤄졌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연속 방송으로 인해 편성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대일 무릎과 무릎사이'는 파일럿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현재 11월 12일에만 편성돼 있다"며 "11월 19일에는 '즐거운가'가 방송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대일'은 '짝'을 만든 남규홍 PD의 새 프로그램으로, 출연자 2명이 정해진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포맷이다.
[남규홍 PD.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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