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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업계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당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신정환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신정환이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여자친구 역시 일반인이라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신정환은 오는 12월20일 12세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들만 모여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 준비 과정 역시 극비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지난 2011년 6월 초부터 복역하다 같은 해 12월 특사로 가석방됐다. 신정환은 현재 자숙중이며 연예계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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