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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은지(구미시청)가 전국체전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임은지는 30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장대높이뛰기 여자 일반부 결선서 4m10cm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4m의 최예은(익산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은지는 인천 아시안게임서 4m15cm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눈길을 끌었다. 임은지는 3m80cm부터 4m, 4m10cm를 연이어 뛰어넘으면서 여유있게 금메달을 따냈다.
[임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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