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WS 21이닝 1실점’ 범가너 “이닝-투구수는 생각 안 했다”

시간2014-10-30 17:13:19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이닝과 투구수는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아웃카운트만 잡으려고 했다.”

2014 월드시리즈에서 3경기에 등판해 21이닝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43을 기록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자신의 투구에 대해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범가너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4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3-2로 앞선 5회말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번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번 월드시리즈는 범가너로 시작해서 범가너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월드시리즈에서 3경기에 등판해 21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 1실점 평균자책점 0.43을 기록하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7일 5차전에 선발 등판해 117구를 던지며 완봉승을 따낸 이후 불과 이틀만 쉬고 난 뒤 이날 구원 등판해 무려 5이닝을 던졌다.

경기 전 그의 불펜 활용 가능성이 전망되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였다. 그는 이날 마운드에 오른 뒤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9회말에는 2사 후 중견수 그레고 블랑코가 알렉스 고든의 안타 타구를 더듬으며 타자가 3루까지 진루해 2사 3루 위기를 맞았다. 흔들릴 법도 했지만 범가너는 위기가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살바도르 페레즈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범가너는 “지금 약간 피곤하다”며 “이닝이나 투구수는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단지 아웃카운트를 잡는 것만 생각했고, 더는 공을 던질 수 없고 또 다른 투수를 필요로 할 때까지 아웃 카운트를 늘리는 것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 좋게 이닝이 빨리 끝났고 난 그 자리에 계속 머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브루스 보치 감독도 범가너에 대해 칭찬했다. 보치 감독은 “범가너가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며 “솔직히 말해서 진정 (범가너가) 놀랍다”고 그의 믿을 수 없는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범가너는 이날 경기까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7경기에 등판해 52⅔이닝을 던져 4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3을 기록했다. 그가 7경기에서 던진 투구수는 702개였다. 특히 그가 소화한 52⅔이닝은 지난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이던 커트 실링(48⅓이닝)을 제치고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이닝이었다.

[매디슨 범가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