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표가 모두 팔려 나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3차전 2만5천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 LG-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플레이오프 7경기 연속 매진이며 플레이오프 통산 76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45번째 만원사례다.
한편 양 팀은 현재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LG는 코리 리오단, 넥센은 오재영을 내세워 3차전 승리를 노린다.
[2만 5천석 전석 매진된 잠실구장.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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