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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원이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는 배우 주원, 안재현, 신주환,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김나영,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MC 박미선은 "주원은 정말 바쁘다. 영화 '패션왕'도 하면서 드라마도 하고 있다"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도 하고 있다. 내가 제일 먼저 캐스팅이 됐는데 6개월 정도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일본 원작도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이 작품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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