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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설리가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설리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되는 영화 '패션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7월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서는 설리가 활동중단과 최자와의 열애에 관해 입을 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f(x)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 최자는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설리와의 열애 중임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설리가 출연하는 영화 '패션왕'은 우기명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1년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패러디와 신조어를 탄생시킨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설리는 우기명(주원)을 은근슬쩍 짝사랑하며 예뻐지고 싶어 하는 같은 반 친구 은진 역을 맡았으며, VIP시사회와 개봉 첫 주 무대인사 등 공식적 행사에만 참석하는 등 홍보활동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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