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이 상위 스플릿 첫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오는 1일 오후 4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스플릿 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른다. 지난 27일 상위스플릿 미디어데이에서 울산 조민국 감독이 난타전을 예고한 만큼 이번 상위스플릿 첫 경기인 수원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승리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울산의 김신욱은 팬들에게 뿌셔뿌셔 과자 3000개를 쏜다.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로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다. 따라서 부상 이후 경기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달래고자 자비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뿌셔뿌셔 증정은 조민국 감독의 스플릿 라운드 출사표였던 ‘난타전’을 컨셉으로 수원을 부숴버리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또한 시즌권 소지자 50명, 현장 티켓 구매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김신욱 팬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경기장 외곽에서는 기존의 경품 룰렛 이벤트와 함께 떠있는 공을 맞히는 에어바운스 플로팅볼, 초를 잡아라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2014 시즌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앙케이트 게시판도 운영한다.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선수, 이벤트 등을 선정할 수 있고 참가하면 음료수도 증정한다.
그라운드에서는 하프타임 댄스 타임 이벤트가 사다리타기 게임으로 진행되며 호텔숙박권과 울산현대 제휴 업체인 프렌즈샵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경기에서 이길 시 수훈선수 인터뷰와 친필 사인볼을 증정하는 승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즈 에스코트에는 지난 23일 후원한 2014 유아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연령별 세 팀을 초대해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며, 유아축구대회 참가한 모든 유아원생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한다. 지난 29일 찾아가는 우리동네 운동회를 실시한 여천초등학교 학생들도 이날 경기장에 초대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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