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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다음 가수 출격 소식을 알리는 4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YG는 1일 오후 YG 공식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WHO'S NEXT' 4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1+1÷1'이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자아낸 데 이어 이번에는 여자의 상반신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해했다.
이 날 공개된 티저에는 블랙 시스루 상의를 입은 여자 가수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블랙 네일과 진주 반지를 착장한 이미지 속 여자는 NEW UNIT(뉴 유닛)이라고 적힌 세로 박스를 들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상반신 이미지 옆에는 '+'이라는 표식이 명시돼 솔로가 아닌 듀엣 혹은 의외의 콜라보레이션일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올 해 2NE1, 악동뮤지션, 태양, 위너, 에픽하이 등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타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YG 4차 티저. 사진 = YG라이프]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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