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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샤이니 민호를 대신해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29회는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의 솔로 데뷔 무대로 화려하게 문이 열렸다. 이어 MC 김소현과 지코가 등장, 이들의 옆으로는 가수 홍진영이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민호를 대신해 스페셜MC로 홍진영 씨가 와주셨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시청자들을 향해 "채널고정 해주실거죠? MC 좋아서 기절!"이라고 깜찍한 애교를 보였다. 홍진영은 김소현, 지코와 함께 귀여운 핑크 색상의 옷으로 깜찍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이 날 '쇼! 음악중심'에는 2AM,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홍진영, 윤현상, 정동하, 주니엘, 매드타운, 라붐, B.I.G, 립서비스, 조미, 대국남아, 핫샷, 에이션 등이 출연한다.
['음악중심' 스페셜 MC 홍진영.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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