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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god 김태우가 딸 지율이를 천장에 부딪히게 하는 실수를 하고 과거를 떠올렸다.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두 딸 소율, 지율이와 집 안에서 놀아주는 god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는 "웰컴투 태우랜드!"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첫째 딸 소율이를 목에 태웠다. 하지만 엄마를 닮아 공포가 많은 소율이는 내리겠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태우는 둘째 딸 지율이를 목에 태웠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율이는 아빠 김태우의 190cm 큰 키 탓에 천장에 머리를 부딪혔다. 김태우는 딸을 부딪히게 한 미안함도 잠시, "10년 전이 생각나는데?"라며 과거 'god의 육아일기'에서 재민이를 천장에 부딪히게 한 실수를 회상했다.
한편 김태우는 딸 소율, 지율이에 이어 아내까지 인간 놀이기구에 태워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태우 가족.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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