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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여신미모로 첫 등장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회에는 외국에서 돌아온 사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라가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은 "예쁘다"를 연발했고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수많은 남자들을 몰고 다녔다. 그를 본 한 남자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1대1.618 황금비율, 여신이다"라며 여신급 미모를 칭찬했다.
사라의 미모에 한 관상가는 "대미녀의 관상이다. 그런데 희한하다. 이순신, 김좌진 장군처럼 장군의 상을 갖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이 이제 곧 아가씨를 주목하겠어. 그런데 동정심이 많고 오지랖이 넓다는게 문제"라고 주의했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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