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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홍경민(39)이 해금연주가 김유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경민은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사회는 홍경민의 절친인 배우 차태현이,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았다.
홍경민은 지난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해금연주자로 함께 한 예비신부와 첫 만남을 가졌고, 지난 5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부부는 3일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해금연주가 김유나(왼쪽)와 가수 홍경민. 사진 = 나우웨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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