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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의 첫 치과 방문을 위해 병원놀이를 시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편이 그렸다.
이휘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서준과 서언를 위해 적응 훈련을 시켰다. 직접 의사로 변신해 병원놀이를 한 것.
의외로 서준과 서언은 치과놀이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입을 벌리라고 하면 벌렸고, 울리도 않았다. 이후 서준과 서언은 이휘재의 병원놀이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이휘재 홀로 병원놀이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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