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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타블로가 자신만 두고 사라진 강혜정과 하루에게 분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편이 그렸다.
이날 강혜정은 48시간이 지난 후 타블로와 하루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아침에 눈을 뜬 하루는 강혜정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이어 하루는 "이제 식당에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식사를 하러 간 강혜정과 타블로, 하루. 세 사람을 맛있게 식사를 한 후 화장실을 갔다. 하루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 강혜정이 하루를 데리고 간 것. 하지만 두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전에도 강혜정과 하루는 타블로만 남기고 도망가거나 숨어 있는 깜찍한 장난을 많이 쳤던 것. 타블로는 불길한 예감이 들자 두 사람을 찾기 시작했고, 어김없이 두 사람은 숨어서 타블로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타블로는 "뭐하는 것이냐. 내가 뭐 잘 못 했냐. 말로 해결하자"고 강혜정에게 하소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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