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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2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104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로 진행되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블락비의 '지코', 걸스데이의 '민아'가 축제의 사회자로 나서며 엑소K, 블락비, 걸스데이, 틴탑, 플라이투더스카이, 헨리 등 우리나라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해 조미, 드림걸스, 아프간, 카일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14개국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방송되며, KBS월드 채널을 통해 유튜브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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