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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의 싱크로율 높은 초상화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초절약 여행을 떠난 슈퍼주니어M 멤버 은혁, 려욱, 조미가 북촌에 위치한 초상화를 그려주는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림을 그리기에 앞서 조미는 카페 사장님에게 자신의 얼굴형은 V라인에 코는 짧은 편이라고 말하며 잘 그려줄 것을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조미의 요청을 반대로 부각시켰다.
조미는 종이 밖으로 나간 자신의 긴 턱을 찾으며 "어떻게 턱도 없냐"고 버럭했다. 이에 은혁은 "사장님이 대충 그린 것 같지만 포인트를 제대로 안다"며 "종이가 모자라서 세로로 놓고 그렸어야 한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결국 촬영이 끝난 후 조미는 턱이 그려진 초상화를 한 번 더 그리고 나서야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하우스'는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신 한류 투어 로드를 개척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은혁은 초절약 투어로, 헨리는 초특급 투어로 첫 투어 매치를 떠났다.
한편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슈퍼주니어M 은혁 려욱 조미(위 왼쪽부터).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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