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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3일 이국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국주가 화장품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라며 대세 개그우먼임을 입증했다.
최근 이국주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민낯을 공개해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의 광채나는 꿀피부를 선보였다. 이에 대한 여파로,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화장품 업체 측은 "이국주는 동안 피부는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신제품 콘셉트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이 브랜드와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광고 속 이국주는 건강한 핑크빛 동안 생기가 감도는 피부에 국주쿠션으로 불리는 팩트와 함께 꾸밈없이 내추럴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걸그룹과 여배우 못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룸메이트'를 통해 매주 화려한 입담과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 솔직하고 꾸밈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 '코미디빅리그'의 인기코너 '10년째 연애중'에서 10년 후 여자친구로 출연하고 있다.
[개그우먼 이국주. 사진 = 엘리샤코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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