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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의 상한 발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이 공개되자 부끄러워 하면서도 "굳은 살도 있고 슈즈도 있고 하니까"라며 "발톱도 잘 거의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하고 하니까 인대도 그렇고 아킬레스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손연재의 발은 21살 여자의 발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이었다.
[체초선수 손연재.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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