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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이하 'FM데이트')의 첫 공개방송에 절친들이 총출동한다.
4일 MBC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FM데이트'의 첫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FM데이트' 공개방송 '회식하러 오세요'는 문화 회식 형식을 빌려 색다른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FM데이트'에서 고정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원모어찬스, 캐스커, 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김연우,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또 써니가 개그우먼 이국주, 안영미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와 안영미는 평소 친분이 돈독한 써니를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으며, 바쁜 스케줄을 쪼개 따로 노래와 안무를 연습 중이다.
공개방송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8시 'FM데이트'를 통해 전파를 탄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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